리더와 경영

2022년 현재, 우리는

연재 048 / 137

세계적인 경영 구루 '톰 피터스'가 2005년에 쓴

'톰 피터스 에센셜 - 인재 (Talent)'의 서문에 보면 이런 구절이 있다.

'1935년쯤에 포드 ford 자동차 공장에서 하루 11시간을 뼈 빠지게 일한 할아버지들처럼 살고 싶은가?

나는 절대 그러고 싶지 않다. 아버지 세대처럼 평생 한 회사의 노동착취 현장에서 썩을 생각도 없다'

2005년도 당시에 70년 전의 가혹한 노동 환경을 빗대서 이야기한 것이지만 당시 2005년 당시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들의 상황이 (대기업 포함) 1935년 당시의 노동시간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거라 생각한다.

아마도 2005년 당시에 해당 내용을 읽은 우리나라 경영자와 리더들은 '풉. 고작 11시간?'이라 생각했을지도...

더 무서운 현실은 2022년 현재도 1935년의 노동환경보다 못한 국내 중소기업들이 많다는 것이다.

씁쓸한 현실이다.

주인의식, 헌신, 상생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노동착취는 아닌가 싶다.

생각해보면 주 52시간 근무제는 조직이 구성원들의 인간존중을 실현시켜주기 위한 첫걸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부디 경영자와 리더들이 꼼수 근무제의 운영이 아니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근무제도를 위한 고민과 학습을 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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