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떠한 태도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문제해결 여부가 결정난다.
시스템의 문제든
인프라의 문제든
구성원의 숙련도의 문제든
문제의 원인은 결국은 우리다.
솔직해져야한다.
문제 발생에 대한, 우리의 부족함을 인정해야한다.
'사실 그게 아니라...'
핑계와 변명으로 부족함을 감추고, 실수를 외면하려는 순간 지름길이 아닌, 막다른 길로 빠지게 된다.
'우리가 원래 안 이러는데...'
'새로운 직원이 실수를 한 거 같네요.'
조직 구성원의 가장 낮은 숙련도가 우리 조직의 제약조건이며, 실수 그 자체도 실력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정신력과 의지, 직원에 대한 교육만으로 완벽한 운영을 담보할 수 없다. 예방시스템을 갖추고, 올바르게 작동하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인지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의 운영 역시 중요하다.
솔직해야 한다.
솔직하지 못해,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조직들을 무수히 많이 보았다. 스스로에 대해 굉장히 솔직하고, 엄격해질 필요가 있다. 그 마음가짐이 있어야 문제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뒷걸음질 치지 않고 문제해결을 향해 나아갈 수 있고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서 성장의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
꼼수부리고, 핑계대는 순간, 다신 꼼수 부리면 안된다는 교훈 외에는 배우는 것도, 남는 것도 없는 값비싼 댓가를 치르게 될 수 있다.
솔직해지기 위해선 구성원들이 기꺼이 솔직해질 수 있는 조직 문화가 필요하다.
아이러니하지만 스스로 엄격한, 솔직한 조직이 되기 위해선
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전감을 위한 리더의 관대함이 필요하다.